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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 선언 — WTI -9.6% $82.60 폭락
아라그치 이란 외교부장관이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상업 선박에 완전 개방한다고 선언, WTI는 3월 10일 이후 최저치로 폭락
발행: 2026년 4월 18일 03:30수정: 2026년 4월 18일 09:00NBC News, PBS NewsHour, TASS, Washington Post
시장 데이터
WTI$82.60-9.6%
Brent-11.8%
S&P 5007,126.06+1.20%
핵심 요약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부장관이 4월 17일 ‘휴전 잔여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상업 선박 통항을 완전 개방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다만 통항하는 모든 선박은 이란 해사청이 지정한 ‘협력 항로(coordinated route)’를 의무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원유 시장은 즉각 반응했습니다. WTI는 -9.6% 급락한 $82.60에 마감하며 3월 10일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았고, 브렌트는 -11.8% 폭락했습니다. 4월 12일 이슬라마바드 회담 결렬 후 $100 가까이 치솟았던 유가가 단 5거래일 만에 약 -17% 되돌림된 셈입니다.
호르무즈는 글로벌 해상 원유 무역의 약 20%, LNG 무역의 약 25%가 통과하는 핵심 길목입니다. 이란의 개방 선언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와 위험자산 랠리(S&P 500 사상 첫 7,100 돌파)로 직결됐고, 한국 정유·해운·항공·조선 업종에는 단기 마진 변동 요인이 됩니다.
한국 투자자 시사점
#Iran#Hormuz#WTI#Brent#Geopoli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