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급망 기업의 어닝콜에서 나온 공급·캐파 부족 발언을 원문 그대로 모았습니다. 지금 부족이 어느 정도인지 1차 출처로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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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니케이 아시아 인터뷰 2026-07 · 2026년 7월 9일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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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makers are sharing] equipment demand outlooks for two years or more — [we have] tremendous visibility [over the next eight quarters].”
[반도체 제조사들이] 2년 이상 기간의 장비 수요 전망을 공유하고 있으며, [우리는 향후 8개 분기에 대해] 엄청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Gary Dickerson · CEO
2026년 7월 9일(목) 게리 디커슨 CEO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니케이 아시아 인터뷰에서, 반도체 제조사들이 캐파 증설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2년 이상 기간의 장비 수요 전망을 공유하고 있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향후 8개 분기(약 2년)에 걸쳐 엄청난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부 고객의 전망은 2030년까지 이어진다. 부속 수치로 첨단 패키징 장비 매출은 올해 50% 성장이 예상되고, 싱가포르 클린룸 시설은 2배 이상 확장한다. 이 발언은 7월 2일 NAND 공급 과잉·설비투자 이연 우려로 장비주가 급락(KLA -11.6%, 램리서치 -10.2%, 테라다인 -13.7%)한 직후 나온 반박성 언급으로, 발간 당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주가는 6~8% 상승했고 TD Cowen은 목표주가를 700달러로, 미즈호는 650달러로 상향했다. 5월 14일 실적 콜의 '2030년까지 이어지는 공급 우려' 발언이 고객의 공급 부족 우려였다면, 이번 발언은 주문 가시성과 장기 확약이라는 별개 성격의 신호다.
“A lot of the industry investments got shut down in 2023 because of really poor pricing and really poor margins.”
2023년에 정말 형편없는 가격과 형편없는 마진 때문에 업계 투자 상당수가 중단됐습니다.
Sumit Sadana · CBO (최고사업책임자)
2026년 6월 25일(수) 마이크론이 FQ3 2026 블록버스터 실적(매출 +346%, GAAP Gross Margin 약 84.6%)을 발표한 직후 사다나 CBO가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한 발언. 일부 고객(애플을 직접 거명하진 않음)이 2022~2023 다운사이클에서 바닥 가격을 밀어붙여 마이크론 마진이 적자로 돌아섰고, 그 결과 캐파 증설 투자가 줄줄이 중단된 것이 오늘의 메모리 공급난을 키웠다는 취지. 같은 날 애플이 전 제품군 가격 인상을 단행하며 메모리 가격을 명분으로 내세운 직후라, 공급난 책임론 논쟁에 불을 붙였다. 9to5Mac(6/25)·MacRumors(6/26)가 WSJ 원문을 교차 인용.
“This is the biggest priority our country is facing at the moment. We are taking historic action to push our country's electric markets and economy into the future.”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큰 우선순위입니다. 우리는 국가의 전력시장과 경제를 미래로 이끌기 위한 역사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Laura Swett · 위원장
2026년 6월 18일 FERC(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 정례 공개회의에서 6대 주요 미국 전력망 운영사에 AI 데이터센터의 계통 연계 신청을 90일 이내 신속 처리하도록 명령하는 규칙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스웨트 위원장이 발언. 기존 처리 기간은 수 년에 달했으며, 데이터센터는 자체 계통 연계 비용을 부담. FERC는 전력망 병목이 AI 인프라 확장의 핵심 제약으로 급부상했음을 공식 인정한 것. Bloomberg·TechCrunch·Spokesman-Review 등이 동일 날 보도.
“new projects are attractive as long as you're not supply limited”
신규 프로젝트는 공급에 제약만 받지 않는다면 매력적입니다.
Christophe Fouquet · CEO
6월 17일 파리 VivaTech 현장 블룸버그TV 인터뷰. 푸케는 AI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엄청나다(enormous)'고 진단하면서, 일론 머스크의 테라팹(Terafab) 같은 대형 신규 AI 팹 프로젝트가 '공급에 제약받지 않는 한' 매력적이라고 했다. 즉 AI 빌드아웃의 실질 병목이 수요가 아니라 EUV 노광장비 공급이라는 취지로, ASML이 이 문제를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존 ASML 항목(2026 Q1, 칩 수요가 공급을 추월·고객사 캐파 증설 가속)과는 다른 발언으로, 이번엔 신규 프로젝트의 장비 공급 제약을 직접 거론했다. 财联社(科创板日报) 6/17 속보가 '인공지능 인프라 수요 지속 상승'으로 요약 보도.
“The United States is woefully behind in energy production. We just suffocated energy production for too long.”
미국은 에너지 생산에서 한참 뒤처져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에너지 생산을 질식시켜 왔습니다.
Jensen Huang · 창업자 겸 CEO
6월 16일 텍사스주 셔먼에서 열린 코히어런트(Coherent) 공장 증설 기공식 직전 AP통신 단독 인터뷰. 황은 AI 인프라 확장의 진짜 제약이 칩이 아니라 전력이라는 취지로, 미국이 오랫동안 에너지 생산을 억눌러 왔다고 직격했다. 이날 증설은 칩 간 데이터 전송용 레이저(광 인터커넥트)를 개발하는 라인으로, AI 시스템의 전력 사용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소개됐다. 기존 트래커의 엔비디아 발언(컴퓨텍스 'Please Make More'·Vera Rubin·FY2027 Q1)은 GPU·HBM 수급 건으로, 이번 전력 병목 발언과는 별개. 전력망 카테고리 기존 항목은 GE 버노바(가스터빈)로 다른 발언.
“There's still a massively higher demand than there is supply.”
여전히 수요가 공급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Clay Magouyrk · 공동 CEO
오라클 Q4 FY2026 — RPO(잔여계약가치)가 한 분기에만 850억 달러 늘어 6,380억 달러. 클라우드 인프라(IaaS) 매출 58억 달러(+93% YoY). 마고우어크 공동 CEO는 글로벌 GPU 가동률이 97.5%이고, 계약 만료로 반납된 GPU도 같은 분기에 다른 고객에게 즉시 재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고객 인도 전력 캐파는 1.2GW 이상 — 직전 4개 분기 합과 맞먹는 규모다. 기존 트래커의 오라클 발언은 Q1 FY2026(카츠, RPO 4,550억 달러) 건으로 별개.
“We are trying not to become the bottleneck. Supply is a little bit tight as customer demand has outstripped what we can supply.”
우리는 병목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 수요가 우리가 공급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서면서 공급이 다소 빠듯합니다.
C.C. Wei · 회장 겸 CEO
6월 4일 신주 본사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회견 발언. 웨이는 올해 고객 수요 성장이 'insane(미쳤다)' 수준이라며,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공급망과 생태계 전체가 준비돼 있지 않아 제약이 로직·메모리·패키징·테스트·냉각·전력까지 전방위라고 했다. 장비 협력사의 부품 부족으로 TSMC 자신도 장비 수급이 빠듯하다고 인정했고, 그럼에도 급격한 가격 인상은 피하겠다는 입장. 기존 트래커의 TSMC 발언은 Q1 2026 어닝콜(CoWoS 패키징) 건으로 별개.
“Bookings for AI semiconductors were over $30 billion against the $10.8 billion we shipped. Demand for XPUs and networking is simply insatiable.”
AI 반도체 수주가 우리가 출하한 108억 달러에 대해 3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XPU(맞춤형 AI 가속기)와 네트워킹 수요는 그야말로 만족을 모릅니다.
Hock Tan · 회장 겸 CEO
수주가 출하의 약 3배 — 브로드컴 Q2 FY2026 AI 반도체 매출 108억 달러(+143% YoY)인데 수주는 300억 달러를 넘었다. Q3 AI 매출은 160억 달러(+200% YoY 이상) 가이던스, FY2026 연간 560억 달러, FY2027엔 1,000억 달러 초과 전망. 호크 탄은 수요 가시성이 2028년까지 뻗어 있고 고객들이 주문을 앞당겨 대량으로 넣고 있다고 했다. 기존 트래커의 브로드컴 발언은 Q4 FY2025 건으로 별개.
“Even if the costs of equipment, construction, land, water, and electricity all rise, we will procure whatever is necessary.”
장비·건설·토지·용수·전기 비용이 다 오르더라도,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조달할 것입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컴퓨텍스 2026 타이베이 현장 기자간담회(6/2). 최 회장은 AI발 메모리 공급부족이 203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자신의 전망을 재확인하며, 5년 안에 SK하이닉스 총 웨이퍼 캐파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신규 팹 리드타임은 5년 이상이라 증설분은 그가 예측한 부족 구간의 끝자락에야 나온다. 한국어 발언이라 영어 인용은 보도 매체 번역본. 기존 트래커의 SK하이닉스 발언은 Q1 2026 콜(HBM 3년 솔드아웃) 건으로 별개.
젠슨 황이 6월 2일 컴퓨텍스 2026 SK하이닉스 부스를 깜짝 방문해 전시된 7세대 HBM(HBM4E) 웨이퍼에 'Please Make More(더 만들어 달라)'라고 서명했다. 192GB SoCAMM 제품엔 'LOVE SOCAMM'을 적었다. HBM 공급이 부족하다는 최대 고객의 직접 신호다. 베라 루빈은 SK하이닉스·삼성·마이크론 3사 HBM4를 모두 탑재하며 현재 풀생산 단계라고 밝혔다. 기존 트래커의 엔비디아 발언은 FY2027 Q1 어닝콜(베라 루빈 공급제약) 건으로 별개.
“We're going up that kind of vertical wall of demand right now and there's just not enough tokens available.”
지금 우리는 수직벽 같은 수요를 타고 오르는 중이고, 토큰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고 있다.
Sarah Friar · CFO
AI 시대의 병목은 수요가 아니라 컴퓨팅 공급이다. 프라이어는 “2026년에 컴퓨팅을 더 사고 싶다면 행운을 빈다. 어디서 더 구할지 나도 모르겠다”며 2026년 내내, 2027년까지도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 봤다. 병목은 GPU 한 종이 아니다. 전력·토지·전력 인프라·규제·랙·칩 공급망·메모리·인재·지역사회 신뢰까지 전방위적이고, 메모리 수요 급증은 현재진행형이다. 1GW급 데이터센터는 완비 기준 약 500억 달러에 약 3년이 걸려, 미시간 시설도 2027년 말~2028년 초에야 가동된다. GW당 컴퓨팅 단가는 전력·메모리가 비싸지며 오르는 중. 3월 2026 마무리한 1,220억 달러 조달로 최대 선택지(maximum optionality)를 확보했고, 컴퓨팅을 0.2GW(2023)→1.9GW(2025)로 늘리며 NVIDIA·Azure 의존을 AMD·Cerebras·Broadcom 자체칩과 Oracle·CoreWeave·GCP·AWS로 다변화했다.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지점은 2030~2032년 컴퓨팅이다.
“Demand continues to exceed supply, with memory as the primary constraint.”
수요가 공급을 계속 초과하고 있으며, 메모리가 가장 큰 병목이다.
Jeff Clarke · 부회장 겸 COO
델은 FY2027 1분기 AI 서버 매출 161억 달러(전년비 +757%)를 기록하고 분기말 AI 백로그 513억 달러를 남겼다. 클라크 COO는 부족의 핵심이 GPU가 아니라 메모리(DRAM·NAND)라고 못박았다. 하반기에는 공급 제약이 더 심해지며, 수요가 아니라 공급이 한계라고 강조했다. 메모리 가격 급등 속에서도 원가 통제와 공급망 관리로 마진을 방어 중이다.
“We are seeing strong demand and exceptional bookings across our entire data center portfolio.”
우리는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강한 수요와 이례적인 수주를 보고 있습니다.
Matthew Murphy · 회장 겸 CEO
마벨 Q1 FY2027 매출 24.2억 달러(분기 최대, +28% YoY).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광 연결) 사업 성장 전망을 기존 50%에서 70% 이상으로 상향했다. 머피는 "수요가 계속 가속하고 있고, 1년 전 봤던 모든 프로그램이 1년 뒤에 보니 다 더 커졌다"며 공급 확보 투자가 매 분기 사업 확장을 가능케 한다고 했다.
“Our demand is actually the best I've ever seen in my Arista tenure. The supply, however, is a slightly different and opposite tail. We are experiencing industry-wide shortages across the board, be it wafers, silicon chips, CPUs, optics and memory.”
수요는 제가 Arista에 재직한 이래 최고입니다. 그러나 공급은 정반대의 꼬리입니다. 웨이퍼·실리콘 칩·CPU·광학 부품·메모리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업계 공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Jayshree Ullal · CEO 겸 이사회 의장
2026년 5월 5일 Arista Networks Q1 2026 어닝콜에서 울랄 CEO 발언. 같은 콜에서 '수요가 올해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 처음엔 메모리 문제인 줄 알았으나 이제는 웨이퍼 팹 전체 문제다. 모든 칩이 도전에 처해 있다. 공급망 문제는 1~2분기가 아니라 1~2년짜리 현상'이라고 덧붙임. Arista는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킹(Ethernet 스위치·라우터) 최대 공급업체로 하이퍼스케일러 다이렉트 네트워크의 80%+ 점유. 기존 트래커의 Arista 항목 없음.
“As we approach production, demand for MI450 series GPUs continues to strengthen, with lead customer forecasts now exceeding our initial plans and a growing number of new customers engaging on large-scale deployments, including additional multi-gigawatt opportunities.”
양산이 다가오면서 MI450 시리즈 GPU 수요는 계속 강해지고 있습니다. 선도 고객의 수요 전망은 이제 당사의 초기 계획을 넘어섰고, 추가 멀티 기가와트 규모 기회를 포함해 대규모 배치에 참여하는 신규 고객이 늘고 있습니다.
Lisa Su · 회장 겸 CEO
MI450·Helios 랙 스케일 배치 수요 전망이 초기 계획을 상회. Meta 6GW 인스팅트 배치와 OpenAI 파트너십 맥락.
“Our demand fulfillment rate is now at a record low, and unlike previous years, customers who are concerned about supply shortages are actually bringing forward their demand for 2027.”
현재 우리의 수요 충족률은 역대 최저 수준이며, 예년과 달리 공급 부족을 우려한 고객들이 2027년 수요까지 앞당겨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재준 · 메모리사업부 글로벌세일즈·마케팅 부사장(EVP)
AI 수요로 메모리 공급부족 심화, HBM4 양산 개시. 충족률 역대 최저. 한국어 콜 → 영어 인용은 보도 매체 번역본.
“Our experience so far has been that we have continued to underestimate our compute needs even as we have been ramping capacity significantly.”
지금까지 우리의 경험은, 캐파(생산능력)를 상당히 빠르게 늘려 왔는데도 우리의 컴퓨팅 수요를 계속 과소평가해 왔다는 것입니다.
Susan Li · CFO
메타 CFO 수전 리는 캐파를 공격적으로 늘렸는데도 컴퓨팅 수요를 계속 과소평가했다고 인정했다. 2026년 CapEx 가이던스를 1,250억~1,450억 달러로 상향했는데, 이는 "올해 부품 가격 상승 전망과, 정도는 덜하지만 향후 캐파를 뒷받침할 추가 데이터센터 비용"을 반영한 것이다 — 메모리 가격 급등이 하이퍼스케일러 CapEx를 직접 끌어올리고 있다는 신호.
“The cost of components, particularly memory, has skyrocketed. We are in a stage where there is just not enough capacity for the amount of demand.”
부품 비용, 특히 메모리 가격이 폭등했다. 지금은 수요량에 비해 캐파(생산능력)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면이다.
Andy Jassy · CEO
제시 CEO는 Q1 2026 어닝콜에서 메모리를 비롯한 부품 가격이 폭등했고, 수요를 감당할 캐파 자체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AWS의 AI 매출은 분기 15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캐파 제약만 아니었다면 더 빠르게 성장했을 것이라고 했다. 자체 칩 트레이니엄2는 사실상 매진, 트레이니엄3도 거의 완판 상태다. 2025년 3.9GW 전력을 추가했고 2027년까지 총 전력 캐파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In the first quarter, demand for our NAND products continued to outpace our supply, a dynamic we expect to persist through the end of calendar year 2026 and beyond.”
1분기에 NAND 제품 수요가 공급을 계속 초과했으며, 이 흐름이 2026년 말을 넘어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David Goeckeler · CEO
공급 부족 전망을 2027년 이후로 연장. 할당제가 일부 제품에서 전 최종시장(all end markets)으로 격상됐고, 고객들이 2027년 수요까지 선제 제시.